[2025528-21대 대통령후보 토론회 관련 성명서]
언어 성폭력 가해자 이준석은 대통령 후보 당장 사퇴하라!
대한민국 미래에 가장 위험한 인물, 이준석을 국회의원직에서 제명하라!
혐오와 불평등을 넘어 새로운 민주주의 사회대개혁의 책무가 막중한 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전 국민이 생방송 대통령 후보 토론회에 관심을 집중했다. 그러나 대통령 후보가 여성인권을 짓밟는 언어 성폭력을 자행하는 장면을 목격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젠더폭력 피해자들의 지속적인 고통에 공감하고 용기에 연대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이 되는 시대이다. 그러나 21대 대통령 후보 토론회에서 언어 성폭력을 자행한 이준석은 낮은 성인지 감수성의 문제를 넘어 ‘되먹지 않은 인간’이 보여줄 수 있는 행태를 전 국민에게 보였다. 이준석은 선거운동에서 ‘미래를 위한 투표’로 자신을 뽑아달라고 했다. 그러나 대한민국 미래에 가장 위험한 인물, 정치인이 이준석 자신임을 명확히 드러냈다. 이준석은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성평등 사회대개혁을 실현해 나갈 21대 대통령선거 후보 자격이 없다.
언어 성폭력 가해자 이준석은 당장 대통령 후보 사퇴하라!
국회는 이준석을 국회의원직에서 당장 제명하라!
혐오와 배제의 정치전략은 더 이상 이 땅에서 존재할 수 없다.
'빛의 혁명으로 만든 대선'이라 말로만 칭송하는 정치는 거부한다.
'성평등이 민주주의의 완성이다!' 이것은 지금, 이 시대의 사명이다. 성인지 감수성은 정치와 국정의 근본이 되야한다. 이 땅의 젠더폭력 해결은 국가의 소멸을 막는 가장 큰 희망이다.
우리는 생사를 넘나드는 젠더폭력의 고통을 희화하고, 여성을 정치도구로 전락시켜 전략화하는 정치를 끝장낼 것이다. 경남의 여성, 민주시민 주권자들은 젠더폭력을 뿌리뽑고, 성평등 사회대개혁이 일상과 일터, 정치와 사회 모든 분야에서 실현될 그날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2025. 5. 28.
경남여성단체연합
경남여성회, 경남여성장애인연대, 김해여성회, 김해여성의전화, 디딤장애인성인권지원센터, 마산창원여성노동자회, 진주여성민우회, 진해여성의전화, 창원여성살림공동체, 창원여성의전화, 통영여성장애인연대, 거창여성회

[2025528-21대 대통령후보 토론회 관련 성명서]
언어 성폭력 가해자 이준석은 대통령 후보 당장 사퇴하라!
대한민국 미래에 가장 위험한 인물, 이준석을 국회의원직에서 제명하라!
혐오와 불평등을 넘어 새로운 민주주의 사회대개혁의 책무가 막중한 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전 국민이 생방송 대통령 후보 토론회에 관심을 집중했다. 그러나 대통령 후보가 여성인권을 짓밟는 언어 성폭력을 자행하는 장면을 목격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젠더폭력 피해자들의 지속적인 고통에 공감하고 용기에 연대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이 되는 시대이다. 그러나 21대 대통령 후보 토론회에서 언어 성폭력을 자행한 이준석은 낮은 성인지 감수성의 문제를 넘어 ‘되먹지 않은 인간’이 보여줄 수 있는 행태를 전 국민에게 보였다. 이준석은 선거운동에서 ‘미래를 위한 투표’로 자신을 뽑아달라고 했다. 그러나 대한민국 미래에 가장 위험한 인물, 정치인이 이준석 자신임을 명확히 드러냈다. 이준석은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성평등 사회대개혁을 실현해 나갈 21대 대통령선거 후보 자격이 없다.
언어 성폭력 가해자 이준석은 당장 대통령 후보 사퇴하라!
국회는 이준석을 국회의원직에서 당장 제명하라!
혐오와 배제의 정치전략은 더 이상 이 땅에서 존재할 수 없다.
'빛의 혁명으로 만든 대선'이라 말로만 칭송하는 정치는 거부한다.
'성평등이 민주주의의 완성이다!' 이것은 지금, 이 시대의 사명이다. 성인지 감수성은 정치와 국정의 근본이 되야한다. 이 땅의 젠더폭력 해결은 국가의 소멸을 막는 가장 큰 희망이다.
우리는 생사를 넘나드는 젠더폭력의 고통을 희화하고, 여성을 정치도구로 전락시켜 전략화하는 정치를 끝장낼 것이다. 경남의 여성, 민주시민 주권자들은 젠더폭력을 뿌리뽑고, 성평등 사회대개혁이 일상과 일터, 정치와 사회 모든 분야에서 실현될 그날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2025. 5. 28.
경남여성단체연합
경남여성회, 경남여성장애인연대, 김해여성회, 김해여성의전화, 디딤장애인성인권지원센터, 마산창원여성노동자회, 진주여성민우회, 진해여성의전화, 창원여성살림공동체, 창원여성의전화, 통영여성장애인연대, 거창여성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