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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제1회 여권통문(女權通問)의 날과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일상생활과 노동, 정치참여 및 모든 분야의 성평등 변화가 필요하다!
 관리자  | 2020·09·23 10:37 | HIT : 140 | VOTE :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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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제1회 ‘여권통문(女權通問)의 날’ 및 양성평등주간 기념 성명서>

제1회 여권통문(女權通問)의 날과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일상생활과 노동, 정치참여 및 모든 분야의 성평등 변화가 필요하다!


2020년 9월 1일은 제1회 ‘여권통문(女權通問)의 날’이며, 이 날을 기념하여 여성가족부가 올해부터 양성평등주간을 7월1일부터 7월7일까지에서 9월1일부터 9월7일까지로 변경하였다.

1898년 9월 1일 개화기 조선, 교육을 통해 여성의 권리를 찾고자 이소사, 김소사(여성이름을 이아무개, 김아무개와 같이 익명으로 표기)의 이름으로 300명의 서울 북촌 여성들이 선언한 내용이 여권통문(女權通問)이다. 지난해 ‘양성평등기본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우리나라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을 발표한 9월1일을 법정 기념일로 정하였고 올해부터는 9월1일 ‘여권통문의 날’과 연계하여 9월 첫째 주를 양성평등주간으로 정한 것이다.

‘여권통문(女權通問)’은 영국에서 20세기 초 일어난 여성 참정권운동과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의 시작점이 된 미국여성노동자 궐기일(1908년 3월 8일)보다 앞선 것이다. ‘여권통문(女權通問)’에서는 첫째 여성도 남성과 동등하게 교육받을 권리가 있다. 둘째 직업을 가질 권리가 있다. 셋째 참정권을 요구했다.

우리나라의 여성들은 이미 122년 전에 가부장적 사회구조에서의 성평등을 요구하였지만, 100년이 훨씬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사회는 곳곳에 가부장성이 뿌리 깊게 박혀 있고 일상생활에서 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노동 문화등 모든 분야에서 성평등을 향한 속도는 느리기만 하다.

100여 년 전의 여성들의 요구는 2020년 현재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여성의 요구와 맞닿아 있다. 안전하고 성평등한 교육권 보장과 노동환경, 정치참여 및 정책과 제도의 변화를 요구하는 현시대 변화의 필수요소를 말하는 것이다.

2020년 제1회 ‘여권통문(女權通問)의 날’과 9월 1일을 시작으로 7일까지 이어지는 25주년을 맞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모든 분야의 성평등 변화의 필요성을 우리 모두가 다시 한 번 더 각인하는 계기가 되어야할 것이다.

‘이왕에 우리보다 먼저 문명개화한 나라들을 보면 남녀가 동등권이 있는지라 어려서부터 각각 학교에 다니며 각종 학문을 다 배워 이목을 넓혀 창성한 후에 사나이와 부부지의를 맺어 평생을 살더라도 그 사나이에게 일호도 압제를 받지 아니하고 후대함을 받음은 다름 아니라 그 학문과 지식이 사나이와 못지아니한 고로 권리도 일반이니 어찌 아름답지 아니하리오.’ (1898년 ‘여권통문(女權通問)’ 중)

2020.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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