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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성평등은 민주주의의 완성이다.' 경남의 성평등 사회를 향한 변화를 기대한다!
 관리자  | 2020·09·23 10:34 | HIT : 190 | VOTE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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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성명서>

‘성평등은 민주주의의 완성이다.’
경남의 성평등 사회를 향한 변화를 기대한다!


2020년 ‘3・8 세계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 뉴욕 러트거스 광장에서 1만 5,000여명의 여성 노동자들이 모여 생존권과 인간답게 살 권리가 있음을 천명하며 빵과 장미를 요구한지 112년이 되는 해이다. 2020년 현재도 우리 여성들은 여전히 기울어진 운동장에 서 있으며 일상의 성평등은 요원하게만 느껴지고 있다.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경남에서도 32차 경남여성대회 기념식과 다양한 문화행사, 여성행진을 진행하며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여성의 날을 도민들에게 알려내고, 많은 여성들이 삶터와 일터에서 겪고 있는 성차별을 해소하여 여자남자 모두가 행복한 성평등 사회를 만들자고 목소리 높여 외치고자 하였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일상의 모든 이슈를 밀쳐내고 우리 모두를 일시 정지시켰고, 경남여성은 일상 속 각자의 치열한 생존‘광장’에서 여전히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경남의 경우는 성별 격차가 타시도보다 더욱 크다. 경남은 매년 발표되는 국가성평등지수에서 여성대표성 등의 요건으로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경남은 여성국회의원이 한 번도 선출된 적이 없으며, 경남의 자치단체장에 여성은 도전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다. 경남 도의원과 기초지자체 의원의 여성 수는 전국 평균치에도 미치지 못한다.

성평등은 여성을 위한 여성만의 문제가 아니다. 성평등은 경남의 발전 전략이다. 유엔은 2015년부터 2030년까지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17개 목표의 상위목표로 성평등을 꼽고 있으며, 선진국들은 이미 성평등을 국정기조로 삼아 동수내각, 동수 국회. 성별임금격차 해소 등 실질적 성별 격차를 줄여나가는 정책들을 선제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2020년 ‘3・8 세계여성의 날’ 슬로건은 작년에 이어 ‘성평등이 민주주의의 완성이다`로 정하였다. 이는 여성에 대한 성착취, 젠더폭력, 성차별 없는 실천의 변화가 진정한 민주주의 실현임을 뜻한다.

경상남도가 많이 늦기는 하였지만 여성정책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생산해내는 `경남여성가족재단‘을 7월 출범 준비 중이고, 창원시는 여성부시장을 임명하는 등 성 차별 해소를 위한 경남 지방자치단체들의 의지를 볼 수 있다. 그러나 경남여성단체연합은 다가오는 4`15 21대 총선을 맞이하여 경남의 보다 적극적인 변화를 위해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공동행동 ‘젠더의제_널리_알려보세~’ 온라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2020년 21대 총선 젠더의제>
#여성정치_대표성 확대
#임신중지_전면_비범죄화
#강간죄_동의기준_개정
#성별임금격차해소 #차별금지법_제정‘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지만 3월 8일, 그리고 더 많은 일상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모두가 3・8 ‘세계여성의 날’의 뜻을 기억하길 바라며, 앞으로 경남의 성평등 사회를 향한 변화를 기대한다.


2020.  3.  6.


경남여성단체연합
경남여성장애인연대, 경남여성회, 경남장애인성인권가정폭력통합상담소_디딤,
김해여성외전화, 김해여성회, 마산창원여성노동자회, 진주여성민우회, 진해여성의전화, 전국여성노동자회 경남지부, 창원여성살림공동체, 창원여성의전화, 통영여성장애인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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